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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충북 증평군 증평초등학교(교장 임광만)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의 경기를 진행하며 ‘증평한마음 큰잔치’를 열었다.(사진제공=괴산증평교육지원청) |
충북 증평군 증평초등학교(교장 임광만)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많은 학부모들의 참여한 가운데 ‘증평한마음 큰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3~6학년의 ‘희망 탑 쌓기’로 시작돼 학년별 경기와 개인달리기, 저학년 계주, 6학년 줄다리기, 4~6학년의 청백계주 등이 열띤 응원 속에 진행됐다.
특히 학년별 경기와 개인달리기 외에 ‘림보게임, 주사위 룰렛, 한마음점프’ 등 8개의 놀이체험마당을 통해 학생들은 더욱 신나고 알찬 시간을 보냈다.
임광만 교장은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 속에 증평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과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