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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권오금, 왼쪽)와 제로웹(대표 이재현, 오른쪽)이 `소상공인 모바일 마케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연합회) |
1일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권오금)는 지난 6월 30일 국회 본관에서 제로웹(대표 이재현)와 ‘소상공인 모바일 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소상공인들이 아직 모바일 마케팅의 필요성과 정보가 부족하고 제대로된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하지 못하고 있다”며, “경기 침체와 메르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홈페이지를 무료 제작 보급해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업무협약 이유를 밝혔다.
제로웹의 모바일 홈페이지는 무료제작임에도 업체별 개성을 살린 맞춤제작과 간편결제가 탑재된 커머스형 플랫폼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전문 촬영작가와 VR파노라마 촬영 등 완성도 높은 홍보영상을 제작해 스마트폰 홈페이지를 제공하기에 타 서비스에 비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또한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SNS홍보, 고객상담, 예약, 고객관리 등이 가능하고 통계분석 서비스를 통해 타깃 마케팅에 응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재현 제로웹 대표는 “700만 소상공인 모바일 플랫폼을 빠른 시일 내에 구축해 상호 유기적으로 소통이 이루어지는 지역, 업종별 네트워크를 만들 계획”이라며 “모바일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매출증대와 마케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홈페이지는 제작시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으며 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별도의 자체 교육장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타깃 마케팅을 응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마케팅 기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