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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학교의 반란’ 영동 양강초 발명반, 창의발명대전서 ‘전원 수상’ 쾌거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5-08-12 11:45

금2, 은3, 동3개에 해외 특별상까지 수상
 11일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창의발명대전 시상식에서 충북 영동 양강초등학교(교장 이차희) ‘상수리 발명반’ 8명의 학생들이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내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교육지원청)

 충북 영동의 한 작은 시골학교 학생들이 ‘큰 일’을 해냈다.
 
 영동 양강초등학교(교장 이차희) 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상수리 발명반’이 11일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창의발명대전 시상식에서 반원 8명 모두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제2회 대한민국창의발명대전(Korea Creative Invention Contest. CiC)은 기발한 아이디어 창출과 혁신적인 발명 및 사업화를 통해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높이고 국가 산업발전과 국가경쟁력의 초석이 되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한국발명신문사가 주관하는 전국단위 발명대회다.

 이번 대회는 지난 2월부터 6월 말까지 전국의 초․중․고생, 일반, 군인, 기업체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계획서 및 도면을 공모 받아 심사를 거쳐 최종 시상하게 됐다.

 이날 양강초 학생들은 금2, 은3, 동3의 본상 수상과 함께 크로아티아, 말레이시아, 아시아발명협회 등 해외 발명기관에서 수여하는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이번 대회 금상을 수상한 한대승 학생은 “좋은 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고 앞으로도 발명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양강초 상수리발명반 학생들은 이 학교 류원호 교사의 지도 아래 6학년 8명 전체가 2015년 특허청발명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 전국 금상 및 대한민국녹색성장발명글짓기대회 금상,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동상 등 전국단위의 발명관련 행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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