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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충북 증평초등학교(교장 임광만) ‘노래사랑동아리’가 ‘제16회 충북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괴산증평교육지원청) |
충북 증평초등학교(교장 임광만)의 ‘노래사랑동아리’가 2일 열린 ‘제16회 충북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증평초의 ‘노래사랑동아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구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전래놀이동아리, 자연사랑동아리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
동요와 율동을 통해 음악적 감성과 자신감을 키우고 협동심과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교내 대회는 물론 교외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예은 동아리 회장(6년)은 “매주 방과후에 모여 동요도 배우고 선후배간에 정도 키우고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학교생활이 더울 즐거워졌고 무대에 올라가 공연을 하고 나면 너무 뿌듯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임광만 교장은 “학생들에게 예술적 감성 향상과 여러 가지 교육적 효과가 뛰어난 동아리 활동은 행복한 학교생활에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끼와 꿈을 기르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