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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3.15발원지 문화축제∙오동동 문화의거리 축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5-10-27 09:48

30∙31일 오동동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서...

 경남 창원시 오동동상인연합회가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오동동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3.15발원지 문화축제와 오동동 문화의거리 축제가 각각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3.15의거를 기념하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3.15발원지 문화축제’는 기원 살풀이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만세삼창 등에 이어 식후 행사는 흥겨운 판굿한마당과 전자현악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오는 31일 ‘오동동 문화의거리 축제’에서는 오동추야가요제와 축하공연 등 오동동을 찾은 많은 시민들과 주변 상인들에게 흥미롭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박인순 창원시 균형발전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3.15발원지 오동동을 재조명하고 상권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오동동상인연합회(055-223-06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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