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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원봉사센터 기업참여프로젝트 호응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재복기자 송고시간 2015-10-27 14:13

한국가스기술공사와 다문화가족, 행복한세상만들기 사업 펼쳐
 전북 군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4일 기업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일환으로 다문화가족 33명을 초청, 기업과 함께하는 행복한세상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전북지사(지사장 김영호)와 군산시가 후원ㅣ번 사업은 이 지역 다문화가족들의 정착을 돕고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백제군산박물관 탐방을 비롯해 계백장군 묘지 일원을 방문, 4D영상관 관람, 승마체험, 활쏘기 체험 등을 실시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김영호 지사장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대상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군산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 지역 나눔경영문화에 적극 참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는 그동안 찾아가는 전문봉사활동을 통해 도서지역 및 소외된 저소득층에 대한 무료 가스점검을 비롯해 수해복구 지원활동, 소아암어린이환자돕기 성금지원, 저소득세대 선풍기 지원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과 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해마다 모범학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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