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인천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인천시 중구 북성동 일대에서 6개학교 40여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사랑의 온정을 전하는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중부경찰서) |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조은수) 여성청소년과는 지난달 31일 인천 중구 북성동 일대에서 6개학교 40여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사랑의 온정을 전하는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관내 불우이웃에 연탄 총 1200장을 전달한 이날 봉사는 바람이 찬 아침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와 웃음으로 훈훈함을 느끼게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사는 “이렇게 학교전담경찰관이 학생들이 함께 잊지 못할 추억과 좋은 교육의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조은수 인천중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인성함양은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체험활동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