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 수상자 공모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다솜기자
송고시간 2015-11-03 16:14
특구 내 기업, 연구자, 사업화 지원기관 성공사례 포상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은 ‘2015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 수상자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은 특구 내 기술사업화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행돼 왔다.
모집분야는 공공기술사업화 부문과 기술사업화 유공자 부문이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10개와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상 10개로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공공기술사업화 부문을 기술이전사업화 우수사례와 연구소기업 우수사례로 나눠 별도로 시상할 예정이다.
특구 내 기술이전사업화 및 연구소기업 성공사례 공유를 희망하는 연구기관·대학, 기업 등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유공자 부문은 오는 13일까지, 공공기술사업화 부문은 오는 20일까지 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www.innopolis.or.kr)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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