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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9일부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나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5-11-05 19:25

건조벼 6117톤 매입, 12월 4일까지
 지난해 이맘때 이정백 경북 상주시장이 추곡수매 현장을 찾아 등급 도장을 포대에 찍고 있다.(사진제공=상주시청)

 경북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건조벼) 6117톤 15만2929포(40kg)를 오는 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매입한다.

 상주시는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총 매입량은 7250톤(18만1260포)이며, 이중 농가편의를 위해 수확 후 바로 RPC 건조·저장시설에 보관하는 산물벼로 1133톤을 매입했다고 5일 밝혔다.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당해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해 다음해 1월 중 확정된다.

 다만 농가의 수확기 경영안정 및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5만2000원(40kg 1등급 기준)을 현장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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