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필리핀 팔라완(Palawan) 사방 맹그로브숲 모습. 열대 및 아열대 지역 해안 부근에서만 볼 수 있는 맹그로브 숲은 홍수림이라고도 불리며 팔라완 사방비치 부근의 맹그로브숲에서는 외부와 차단된 고요한 강을 사공이 젓는 나룻배를 타고 유유히 유람하면서 곳곳에서 들려오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 필리핀 최서단에 위치한 팔라완은 오염되지 않은 열대 자연과 순박한 사람들이 매력적인 섬으로 1780개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져 있으며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휴양과 수많은 다양한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최근 한국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다./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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