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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전북도당, 창당 60년 기념 사진전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경선기자 송고시간 2015-11-09 14:24

12일부터 전라북도의회 1층에서 개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취임식 사진. 오는 12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라북도당이 전북도의회 1층 현관에서 개최하는 창당 60주년 기념 전국순회사진전에 나올 사진들 중 하나다.(사진제공=새정연 전북도당)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위원장 유성엽)은 창당 60년 기념 전국순회사진전을 오는 12일 전북도의회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국민과 함께, 민주 60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북사진전은 서울, 광주, 부산, 대구, 대전, 경북에 이어 일곱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이날 오전10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3일동안 문을 연다.


 전시될 작품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함께한 당의 역사와 인물로 이뤄져 있으며 민주당의 시작, 4,19 혁명의 저항, 5.18광주민주화 운동, 6월 민주화운동과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등 100여 점.


 전병헌 추진위원장은 “우리당의 60년 역사는 곧 민주주의의 역사로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 국민과 함께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켰고 민주적 정권 교체와 정권 재창출을 통해 대한민국과 민주주의 발전을 이끌어왔다”며 “창당 60년을 맞이해 당의 역사적 정통성을 재정립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의 힘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창당60년기념사업 추진위원장, 유성엽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도내 국회의원,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자치단체장, 도․시군의원, 원로당원, 시민사회단체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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