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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사진제공=해피팡팡) |
애견수제간식 전문점 ‘해피팡팡’이 보라매점을 21일 그랜드 오픈한다. 앞서 이틀간 진행한 프리오픈 행사에서도 많은 고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해피팡팡은 13년간 온라인에서 애견수제간식을 판매하며 인지도를 쌓은 브랜드다. 소비자의 호응에 힘입어 금천구 독산동에 1호점을 오픈했으며, 이어 보라매공원 인근에 2호점을 내고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게 됐다.
특히 보라매점은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보라매공원 근처에 위치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인근에 강아지케이크 파는곳이 없어 경쟁력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 보라매공원과 가까운 신림역 주변은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인데다, 반려견을 기르는 1인가구가 많아 다양한 고객층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해피팡팡 보라매점은 애견수제간식, 애견수제사료를 판매하는 것은 물론 오픈형 주방을 설치해 애견전용 베이커리로서의 기능도 겸비했다. 강아지 생일케이크, 피자, 머핀 등을 즉석에서 구워 신선한 상태로 판매할 예정이다.
해피팡팡은 2003년 국내 최초 강아지 수제간식 쇼핑몰로 출발했으며, 수제사료, 수제간식 전문 업체로서 소비자와 신뢰를 쌓아왔다. 향, 색소, 보존제 등 인공첨가물을 절대 넣지 않고 휴먼그레이드급 재료만을 사용해 반려견에게 좋은것만 먹이고 싶어하는 견주의 마음을 고려했다.
특히 해피팡팡은 일본 펫 영양학회에서 인증한 펫영양사자격증을 보유하고, 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 애견수제간식을 만들고 있다. 일본 펫 영양학회는 반려동물의 전반적인 영양관리나 질병에 대해 연구하는 곳이다.
또한 본사에서 제품 제조부터 판매까지 직접 관리하며 유통마진을 없애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판매수익의 일부는 열악한 환경에 놓인 유기견보호소에 시설기증 형태로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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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사진제공=해피팡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