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선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은 23일 혜천관 2층 회의실에서 복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광국)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정 총장이 대전과학기술대를 국내의 명문대학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바른 예절교육을 중요시해 경로효친 문화 확산 및 복수동의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전달됐다.
정 총장은 “이번 감사패는 우리대학이 소재한 복수동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주신 뜻 깊은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