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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와 대의원회는 환경미화와 경비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근로자 40여명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대전과학기술대학교) |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정영선) 총학생회와 대의원회는 지난 24일 교내에서 환경미화와 경비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근로자 40여명을 대학 인근 식당에 초대해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정은호 총학생회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학생들이 항상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에 보답하고자 식사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근무하시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총학생회와 대의원회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와 대의원회는 1년에 2차례의 나눔과 섬김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