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방사능안전급식조례 개정 시민대토론회 열고 있는 시민사회단체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기자
송고시간 2015-12-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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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전 경기 의정부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가 의정부 YMCA에서 '방사능안전급식조례' 개정을 위한 시민대토회를 개최하고 있다. 방사능안전급식 조례는 의정부 시민 8000여명이 발의한 최초의 시민 발의 조례였으나 지난 9월 의정부시의회가 이를 일방적으로 묵살하고 이 조례를 대거 수정, 통과시켜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이에 안전급식네트워크 회원들은 최근까지 시민들을 상대로 거리에서 시의회를 규탄하는 홍보전을 전개하며 시의회와 대립각을 세웠다. 그러나 지난달 20일 시의회에 소모적인 공방 중단을 선언하고 방사능안전급식 조례 문제 해법을 찾기 위한 토론을 제안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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