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초등학교에서 울타리 창의학교 6기 학생들이 짚풀선생님의 지도 아래 짚풀을 이용해 새끼 꼬는 방법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울타리 창의학교는 지난 2013년 개강을 했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최경호 가납초등학교 교장이 중심이 돼서 주1회 운영을 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환경 탐사, 역사유적지 탐방, 문화예술 향유 등의 프로그램 체험과 탐구 중심의 운영을 통해 창의지성 역량을 기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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