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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세종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협위원장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기자 송고시간 2016-01-01 08:32


이세종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협위원장./아시아뉴스통신 DB

존경하고 사랑하는 양주·동두천 시민 여러분!


2016년 희망찬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감사와 반가움의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돌이켜보면 지난 2015년은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힘든 일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희망의 새해를 맞은 양주·동두천 시민여러분께 존경과 경의를 드립니다.


시민여러분 덕분에 지난 한해, 새누리당 원외 당협위원장이라는 한계속에서도 홍죽산업단지 내부도로 개설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8억을 확보하는 등 양주·동두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성과도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올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양주·동두천 시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국내외적으로 많은 난관에 직면해 있습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속에 국내 경제 전망은 어둡기만 합니다. 그런데도 희망을 주어야 할 정치는 민생은 저버린 채 기득권 유지를 위한 권력투쟁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 희대의 악법인 국회선진화법에 묶여 경제활성화법과 노동개혁법이 사실상 뇌사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테러가 만연하고 있는데도 국회는 테러방지법도 통과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양주·동두천도 해야할 일이 산적해 있습니다. 교육, 교통, 주거환경, 도시계획, 각종 개발제한구역 등 하나 둘이 아닙니다. 특정한 한분야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변화와 혁신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바뀌어야 합니다. 사람이 바뀌어야만 지도 전체를 바꿀 수 있습니다.


변화와 혁신의 이세종은, 10여년 동안 말로만 외쳐온 전철7호선 연장개통과 39번 국지도와 같은 교통문제, 동두천시민을 위한 특별법을 해결해서 우리 지역에서 배우고 싶은 교육환경은 물론 살고 싶고 떠나고 싶지 않은 주거환경, 복지, 문화 문제 해결을 위해 화산과 같은 열정을 불태우겠습니다.


어려운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양주 ·동두천 3만불 시대를 열고, 경기북부 신거점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양주·동두천, 대한민국이 더 높이 더 멀리 날고, 시민과 국민들에게 따뜻함을 주는 힐링정치인 이세종이 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양주·동두천 시민 여러분!


4월 13일, 이세종은 시민여러분과 함께 양주·동두천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습니다. 변화와 혁신으로 행복한 양주·동두천,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2016년은 빨간원숭이의 의미처럼 창조와 열정, 부활과 치유로 위기를 극복하고 모두가 행복한, 잘 못된 것을 바꿔 행복을 창조하는 원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월1일 새 희망 새 아침에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협위원장 이 세 종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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