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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사진제공=CH8(채널 8)) |
미디어 제작 전문 기업 ㈜데이트(대표 최경석)와 바이럴 전문 기업 ㈜매니아컨설팅그룹(대표 김봉주)이 ‘더팔미디어그룹’이라는 이름으로 협업해 ‘CH8’ 서비스를 런칭하여, 오는 2월 3일 대망의 첫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각자의 분야에서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B2B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민하던 끝에 ‘LG마케팅’(일명 겸손 마케팅) 사태를 보며 현재 ALL-IN-ONE 디지털 마케팅의 방법을 생각해 냈고, 이를 통해 창업진흥원의 국가기금을 지원받아 기틀을 마련 했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기존의 마케팅은 대기업의 경우, 대행사를 지정하여 미디어 제작, ATL 및 바이럴 마케팅, BTL행사와 미디어 스케치를 통해 마이크로 사이트인 랜딩페이지로 고객들을 유입시켜 구매율을 높였고,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체계적이지 못한 브랜딩 때문에 전방위적인 마케팅을 행하는 것 보다는 여건에 따라 부족한 부분을 인력의 노력으로 채우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제 채널8 서비스를 이용하면 제품이나 브랜드의 사전 컨텐츠 제작을 비롯해 제작된 컨텐츠를 토대로 바이럴 마케팅을 실시해 구매 쇼핑몰로 유도할 수 있으며, 실시간 참여형 판매 방송 및 체계적인 배송 서비스를 실현시킬 수 있다. 또한 판매된 내역을 토대로 정확한 고객 타겟팅 자료 및 마케팅 분석 자료의 빅데이터가 제공되고, 꼭 필요한 내역들만 소셜 아젠다를 통해 고객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했다.
더팔미디어그룹의 박상욱 대표는 “평소 업무를 하다보면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들과 제휴마케팅을 통해 정말 좋은 제품들을 접하게 되는 기회가 많은데, 이들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효율적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널리 알리고 싶었다. 현 서비스가 시작인 만큼 조심스러운 점도 많지만 다년간 축적된 실력으로 검증받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MCN 분야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 중에서도 물품 판매에 특화 되어 있는 사람들을 선별하고 양상하겠다는 취지 또한 인상적이다.
베타 테스트를 하는 2월, CH8 첫 소개 방송과 “빠져라”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방송 또한 연휴기간 동안 늘어난 소비자들의 체중 관리를 위해 도움이 되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내부 직원들이 서비스 취지에 맞는 제품들을 선정해 3개월간 여러 건강기능식품들을 직접 복용해보고 판매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채널8에 대해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h8.co.kr)와 대표번호(02-462-4759)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