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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프랑스 정부 주관 ‘구 드 프랑스 갈라 디너’ 선보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은지기자 송고시간 2016-03-08 11:25

프랑스에서 주관하는 '구 드 프랑스' 행사에 참여… 3월 21일 단 하루 구 드 프랑스 갈라 디너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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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는 프랑스에서 주관하는 '구 드 프랑스' 행사에 참여하여 3월 21일 단 하루 구 드 프랑스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구 드 프랑스' 에서는 그룹의 프렌치 셰프가 디자인한 정통 프렌치 메뉴와 소믈리에가 선정한 특선 프렌치 와인과의 마리아주를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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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 오는 3월 21일(월) ‘구 드 프랑스 (Go?t de France) 갈라 디너’가 진행된다.

구 드 프랑스는 프랑스 정부가 자국의 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주관한 행사로 세계 150개국 천여 개의 레스토랑이 참여하여 같은 날 프랑스 요리를 선보인다.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참가한 이번 구 드 프랑스 행사는 앰배서더 그룹 프렌치 셰프 쟈크 롤리에(Jacques Lollier)가 프랑스 미식을 대표하는 푸아그라, 게, 가리비, 성게 등 고급 식재료를 사용하여 디자인한 정통 프렌치 요리· 소믈리에가 심혈을 기울여 엄선한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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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을 돋우기 위한 아페리티프(식사를 시작하기 전 마시는 식전주)로는 ▲모엣 샹동 (Moet & Chandon Imperial)이 제공되며 ▲콤테 치즈 미니 슈를 시작으로 망고 챠트니를 곁들인 푸아그라 테린과 ▲와사비 크림을 곁들인 킹크랩 파이가 오르되브르((Hors d'oeuvre; 식사 전 나오는 첫 번째 전체요리)로 준비된다.

앙트레(Entr?e; 식사 전 나오는 두 번째 전체요리)는 ▲망고 가리비 타르타르와 ▲성게크림을 곁들인 바닷가재 수프가 준비되어 ▲신선한 과일 향과 아카시아 꽃 향이 해산물과 잘 어울리는 이기갈 꼬뜨 뒤 론 블랑(E.Guigal Cotes de Rhone Blanc)과 함께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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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요리는 ▲감자케이크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카버넷 적포도주 소스의 안심스테이크가 준비되며, 디저트로는 ▲까망베르, 블뢰 도베르뉴 등의 치즈 플래터와 신선한 딸기와 ▲피스타치오 크림 밀푀유가 ▲프랑스 대표 꼬냑 중 하나인 까뮈(Camus V.O.S.P)와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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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크 롤리에 셰프는 “프랑스 큰 미식 축제인 구 드 프랑스에 참여하여 정통 프렌치 요리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신선하고 최고급 식재료를 사용하여 고유한 맛을 살리면서 나만의 조리법을 접목시켜 준비한 이번 갈라디너를 통해 고객들이 프랑스 미식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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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드 프랑스 갈라디너는 3월 21일?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20만원. 1인 기준, 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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