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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세종청사 복합편의시설 3공사 당선작으로 선정된 토문건축사사무소와 근정건축사사무소의 ‘세종 클로버’.(사진제공=행복도시건설청) |
행복도시건설청은 세종시 신도시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건립되는 복합편의시설(사업비 2686억원)과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381억원) 등 5개 공공청사의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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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작은 복합편의시설 1공사(주차장)에 유선엔지니어링과 행림 건축사사무소가 공동으로 응모한 ‘해피사이클(Happy Cycle)’이 선정됐으며, 2공사(문화)는 다인그룹엔지니어링의 작품인 ‘인포멀+코어(Informal+core)'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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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세종청사 복합편의시설 1공사 당선작으로 선정된 ‘해피사이클’(좌)과 2공사 당선작 ‘인포멀+코어’.(사진제공=행복도시건설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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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공사(체육)는 토문건축사사무소와 근정건축사사무소의 공동작품인 ‘세종클로버’가 결정됐고, 4공사(주차장)는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의 ‘숨’이라는 작품이 당선됐으며,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는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가 제출한 ‘흠경각’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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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당선작은 올해 말부터 착공,?다음해 말 복합편의시설 4공사를 시작으로 오는 2018년까지 순차적으로 완공할 계획이며 2단계 행복도시 개발의 시작과 함께 행복도시의 미래가치 상승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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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세종청사 복합편의시설 4공사 당선작으로 선정된 ‘숨’(좌)과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당선작 ‘흠경각’.(사진제공=행복도시건설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