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8시쯤 경남 의령군 용덕면 덕암로 소재 공장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를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의령소방서) |
24일 오전 8시쯤 경남 의령군 용덕면 덕암로 소재 공장 사무실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공장사무실 책상 일부와 모니터 일부가 불타는 등 소방서 추산 14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33명, 의용소방대원 21명 등 54명이 출동해 화재피해 확산을 막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일부가 소실된 점을 바탕으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