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4일 금요일
뉴스홈 스포츠
충북체고 조아름 선수, 국내 양궁계의 '떠오르는 별' 예고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4-25 18:04

상하이서 열리는 2016 월드컵 1차 양궁 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출전
조아름 충북체육고등학교 양궁선수.(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이창수) 조아름 선수(3년)가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6 월드컵 1차 양궁 선수권대회에 여자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25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조아름 선수는 지난해 12월부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국군 상무부대에서 훈련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금 5개, 은 2개, 동 5개를 획득했다.

특히 올해 제30회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금 1개, 은2개를 획득해 앞으로 있을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관왕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강영구 지도교사는 “조아름 선수는 훈련에 성실히 임하고 학업 성적도 우수하다”며 “올해 각종 전국 대회에서 상위 입상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