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장군 정관읍과 경남 양산시 신기동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사진제공=부산시) |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과 경남 양산시 신기동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이하 국지도)가 15년 10개월 만에 3월1일 개통된다.
오전 10시부터 국지도 60호선 1단계 구간인 정관읍~신기동 11.43㎞를 전면 개통한다.
2002년 5월 국비 1895억 원 등 총 2164억 원이 투입됐다.
국지도 60호선 1단계가 개통됨에 따라 양산시 시내 원도심과 웅상출장소 4개 동, 부산 정관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이용자의 교통편의와 기업의 물류비 절감 등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