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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캠핑아웃도어진흥원이 밝힌 캠핑산업 현황에 의하면 국내 캠핑 산업 규모는 총 1조를 넘어섰으며, 캠핑수는 300만 명이 넘을 정도로 캠핑 성장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캠핑카로 관광지를 옮겨가며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로망은 과거 외국에서만 가능하다고 여겼지만, 최근에는 힐링과 여유로움을 중시하는 세대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에는 캠핑 트레일러 면허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캠핑카 면허는 캠핑족을 위한 트레일러 자격증으로써, 알맞은 크기의 소형트레일러를 운전할 수 있는 면허증이다.
소형 견인차 면허시험은 1.2종 보통 면허를 소지하고 운전경력 이상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면허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별도의 필기시험은 보지 않는다.
바쁜 직장인들과 대학생, 주부들을 위해 학과교육은 3시간, 기능교육은 4시간으로 총 7시간의 교육을 통해 하루면 이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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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자유로 자동차 운전전문학원은 소형 견인차 면허를 도입해 학원 자체 시험이 가능하며, 어려운 T자 코스가 많지 않고 소형 트레일러가 2대(타 학원은 일반적으로 한대만 보유)를 보유하고 있어서 면허 취득까지 하루면 가능하다.
특히 대기 없이 바로 수업이 가능해 별도 대기시간이 없어, 주말이나 방학을 이용해 시험에 응시할 수도 있다.
이에 자유로 자동차 운전전문학원 윤정용 대표는 "캠핑 트레일러는 전국에 시험장이 많지 않은 편인데, 그 중 자유로 학원은 신설 첫날부터 함께한 학원이다"며 "비용을 아끼기 위해 무턱대고 시험을 먼저 보고 학원을 찾는 것보다는, 기초부터 탄탄하게 학원에서 배우는 것이 좋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