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제공=매스프레소) |
머신러닝 기술기반 교육 스타트업 매스프레소(대표 이종흔, 이용재)는 4월 19일 아마존과 인텔이 함께 주최하는 아마존웹서비스(AWS) AI Startup Challenge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WS AI Startup Challenge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서비스와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91개 기업이 참여, 15개 기업이 본선에 진출했고, 이 가운데 5개 기업이 최종 수상했다. 매스프레소는 ‘콴다’ 서비스를 출품해 기술의 성숙도, 사업화 기획 및 AWS 기술 활용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매스프레소 정원국 CTO는 "우리가 꿈꾸는 것은 기술을 통해 교육의 혁신을 이루어내는 것이며, 그러기 위한 첫 단계가 교육 데이터가 선순환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OCR기술로 문제검색을 쉽게 풀어낸 현재의 제품뿐 아니라 앞으로 머신러닝을 통해 더욱 강력한 교육플랫폼을 제공하려는 비전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