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0일 금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태국 현지 자유여행사인 '남대문 여행사'와 '블루망고 투어'가 현지법인 합병해

[=아시아뉴스통신] 권유찬기자 송고시간 2019-03-07 16:00

다양한 항공편, 뛰어난 교통 인프라로 다른 동남아 국가들에 비해 태국은 기존 패키지 여행과 대비해 자유여행의 비중이 가파르게 상승하고있는 관광대국이다.

그러다보니 무허가 개인 가이드뿐 아니라 태국 또는 한국에 법인 또는 사업자 면허가 없는 무허가 업체들이 난립해 입금을 받고 잠적해 피해자들도 많이 양성되고 있다.

태국 현지에서 자유여행사인 ‘남대문 여행사’와 ‘블루망고 투어’가 현지법인 합병을 통해 보다 폭 넓은 서비스와 다양하고 안전한 자유여행 컨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블루망고 투어는 현지 자유여행사들 중 드물게 ‘블루망고 투어’ 홈페이지에서 전자결제 서비스도 오픈했다. 이로써 남대문 여행사와 블루망고 투어는 한 법인이지만 두 개의 브랜드로 나뉜 ‘투웨이 마케팅’ 전략으로 자유여행 무한 경쟁 시장에서 우위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태국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여행업 사업자와 여행사 조합에도 가입 되어 있는 만큼 혹시 모를 피해 상황에도 보상이 가능하다.

직원들이 고객을 전담하는 서비스를 통해 태국 골프 투어와 파타야 풀빌라, 파타야 가라오케, 파타야 풀파티 등 연계 상품을 통해 보다 안전한 밤문화 투어를 최저가 보상제로 제공 중이다.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태국 수완나품 공항, 돈무앙 공항으로 입국하는 고객을 태국 현지에서 픽업하는 서비스를 사전 신청 시 제공 중이며, 업계 최초로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상담 및 예약은 카카오톡으로도 진행해 빠른 답변과 문제 발생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편의를 신경 쓰고 있다.

‘블루망고 투어’ 홈페이지에서는 전자결제 서비스를 오픈하는 것을 기념해 2019년 비수기 풀빌라, 골프장 예약 등을 업계 최저가 보장제를 실시해 더욱 저렴한 태국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태국자유여행의 자세한 정보는 ‘블루망고 투어’나 ‘남대문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