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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임송은. 앞줄 가운데)는 15일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2019 청소년 동아리V-Lab 지원사업 및 2019 자원봉사 행복나누미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임송은)는 15일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2019 청소년 동아리V-Lab 지원사업 및 2019 자원봉사 행복나누미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 행복나누미 공모사업은 올해 2월 공모를 시작으로 선정심사를 거쳐 22개 단체가 보조금을 교부 받아 9월까지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최종심사 결과 7개 단체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에서 영예의 대상에는 건양대학교병원 사랑나누리봉사단, 금상 손소리농아인봉사단(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은상 너나들이(국군간호사관학교)와 BOOM(봄,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장려상에는 가수원 적십자 봉사회,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대전지부, 배재대학교 간호학과 익투스 등이 수상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청소년 동아리 V-Lab 지원사업은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 하고자 시범적으로 실시했으며, 9개 동아리가 선정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고 최종심사 결과 3개 동아리가 선정, 수상단체에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 동아리에는 청소년아동프로그램연구회 스마트버스터, 우수는 대전노은중학교 요리탐구반과 대전대신고등학교 Touch the wood가 선정됐다.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 임송은 센터장은 “앞으로 더 많은 자원봉사 단체들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