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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윤상엽 아내, 사건 당시 여행에 불륜남동행 사진=SBS |
그것이 알고 싶다' 故윤상엽 씨 가평 계곡 익사 사건과 그의 아내에 대한 사실이 밝혀져 이목이 집중됐다.
17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그날의 마지막 다이빙 - 가평 계곡 익사 사건 미스터리' 가평에서의 다이빙 사고로 사망한 윤 씨의 사건을 다뤘다.
지인들과 함께 계곡에 놀러왔던 윤상엽(당시 40세) 씨가 익사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었다. 해당 사고에 대해 제보한 사람은 사망한 윤 씨의 아내였고 그녀는 남편의 사망으로 인해 발생한 보험금을 둘러싸고 보험사와 분쟁 중이었다.
하지만 윤상엽씨의 아내에 대해 이상한 점은 계속 발견된다. 윤상엽씨는 물을 무서워했으며 수영도 잘하지 못했는데 수상스키, 다이빙등을 아내가 권유한 것
그리고 윤상엽씨의 다이빙 순간에는 윤씨의 아내를 포함해 총 6명이있었다. 그 무리들 중 한 명이 "여행간 이들 중 한 명이 윤상엽 아내와 불륜 사이였다. 왜 불륜남을 데려간 건지 모르겠다"라며 윤상엽 아내의 불륜 사실을 밝혔다.
이어 또 다른 제보자들은 "윤상엽을 본 기억은 없고, 아내 동거인이 자주 바뀌었다. 윤상엽과 사귀면서 다른 남자와 결혼, 파혼한 전적도 있다"라고 밝혀 더욱 의심의 눈초리를 피해갈 수 없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