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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BNK금융그룹 추석맞이 이웃돕기 생필품 복 꾸러미 기탁 모습.(사진제공=김해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성조 기자] 경남 김해시는 BNK금융그룹이 8일 추석을 앞두고 생필품 복 꾸러미 600박스(3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생필품 복 꾸러미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6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왔으며,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송상섭 부산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은 “이번 성품기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시간과 마음을 담아 기탁하신 BNK금융그룹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많은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ppnkim508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