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별 발생동향.(질병관리청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4677명이 추가됐다.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일 0시 기준 64만8388명으로, 전날보다 6635명이 늘었다.
주소지별로 달서구 1465명, 북구 1205명, 수성구 1133명, 동구 961명, 달성군 754명, 서구 409명, 남구 331명, 중구 200명, 타 지역 177명이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9753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59만3359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5만1736명이다. 재택치료자는 520명이 추가돼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4164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7명이 추가돼 1104명으로 늘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68.0%,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34.0%이다.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8042명이 추가돼 63만8886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902명, 구미 1479명, 경산 863명, 경주 542명, 김천 487명, 안동 473명, 칠곡 335명, 영천 270명, 영주 264명, 상주 236명, 문경 202명, 울진 166명, 예천 147명, 의성 118명, 청도 107명, 성주 85명, 영덕 78명, 봉화 74명, 군위 63명, 고령 54명, 청송 52명, 영양 26명, 울릉 19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만325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9035.9명이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만2137명이고, 관련 사망자는 27명이 추가돼 1063명으로 늘었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2.2%,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37.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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