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별 발생동향.(질병관리청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184명이 추가됐다.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0일 0시 기준 70만9132명으로, 전날보다 2316명이 늘었다.
주소지별로 달서구 594명, 북구 407명, 수성구 387명, 동구 273명, 달성군 257명, 서구 125명, 남구 117명, 중구 78명, 타 지역 78명이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3967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8만3757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2만1826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62명이 추가돼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1801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203명을 유지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8.8%,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7.4%이다.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2868명이 추가돼 71만4183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609명, 구미 445명, 경산 305명, 경주 246명, 안동 177명, 영주·영천 각 131명, 김천 129명, 상주 117명, 문경 93명, 칠곡 85명, 의성 64명, 예천 61명, 청도 40명, 봉화 35명, 성주 33명, 영덕·울진 각 32명, 청송 29명, 고령 27명, 군위 23명, 영양·울릉 각 12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만643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775.7명이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5743명, 집중관리군은 2542명이고, 관련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1242명으로 늘었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7.3%,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25.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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