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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울림세상 사회적협동조합, 지정병원으로 나누리병원과 의료지원 협약식 체결./사진제공=안영수 중구지회장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어울림세상 사회적협동조합 탁순애 이사장(영종 장애인활동지원센터)과 관절·척추·신경외과 분야 전문병원인 인천나누리병원, 주안나누리병원과 의료 지원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영종 장애인활동지원센터 임은정센터장, 장윤정팀장과 인천나누리병원 이준호 병원장, 주안나누리병원 김형진 병원장은 21일 오전 어울림세상 사회적협동조합과 의료 지원 협약식을 갖고 2024년 9월부터 이용자 및 활동지원사 선생님들을 위한 전문성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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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울림세상 사회적협동조합, 지정병원으로 나누리병원과 의료지원 협약식 체결./사진제공=안영수 중구지회장 |
인천나누리병원과 주안나누리병원은 관절·척추·신경외과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이 다양한 질환과 관절· 척추 손상에 정기적인 의료봉사, 건강강좌 등 인천 활동지원사들을 위한 다양한 의료적 서비스 지원을 약속하였다.
협약식에 참가한 진료협력팀 권기택 팀장과 강윤희 행정총괄은 어울림세상 사회적협동조합(영종 장애인활동지원센터)과 의료 서비스 후원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나누리병원의 “전문적인 의료 시스템과 전문화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바탕으로 나눔 의료를 실천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항상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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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울림세상 사회적협동조합, 지정병원으로 인천나누리병원, 주안나누리병원과 의료지원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사진제공=안영수 중구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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