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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소정환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트레저의 멤버 소정환이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 소정환의 아버지께서 지난 8월 17일 별세하시어, 안타까운 비보를 전해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례는 소정환과 가족들의 요청으로 가족 및 친지분들과 트레저 멤버들 위로 속에 조용히 치루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소정환이 가족들과 함께 당분간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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