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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엘줄라이엔터)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고명환이 베스트셀러 작가에 등극했다.
지난 19일 그의 신간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가 예약 판매 하루 만에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통합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최근 전작인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는 일본, 대만, 러시아, 베트남의 4개국 판권 수출을 마쳤다.
고명환은 “교통사고 후 죽음 앞에서 34년을 끌려 다니며 살았다는 걸 깨달았고, 그렇다면 ‘세상에 끌려 다니지 않고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질문의 답을 고전을 읽다가 깨닫게 됐다. 내 시간을 내가 지배하면서 살 수 있는, 마땅히 살아야 할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이번 책을 썼다”고 밝혔다.
고명환은 현재 한달에 20여차례 이상의 강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자신이 쌓아온 사업과 인생 내공을 담은 강연으로 국내 및 외국계 기업, 금융권, 지자체로부터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가 2021년부터 1000여일 간 매일 외친 ‘아침 긍정 확언’은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30일에는 1000일이 되는 날과 신간 서적의 출간을 기념하며, 독자 초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침 긍정 확언’은 고명환이 매년 찾아오던 우울증을 떨쳐버리기 위해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다가 발견한 해답이었다. ‘불안감’을 ‘기대감’이란 말로 바꾸면 삶의 방향성이 달라진다는 고전의 답을 따라 매일 10분 긍정의 말을 외쳤고, 삶은 놀라운 방향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내 안의 거인을 깨워라’. 그는 인생의 후반전이 나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는 순간에 시작된다는 중요한 사실을 전하고 있다.
한편, 고명환은 2010년부터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등 출간 서적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작가와 강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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