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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TAG·김지범·최보민 탈퇴...7인조 재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4-08-28 00:21

골든차일드./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7인 체제로 재편된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골든차일드의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 이대열, Y를 포함한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에게 그 동안 쌓아왔던 두터운 신의를 바탕으로 향후 새롭게 펼쳐질 멤버들의 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TAG, 김지범, 최보민 3인과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아쉽게도 오늘을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TAG, 김지범, 최보민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앞날을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는 7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단체 및 개인 활동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 뵐 예정이다. 앞으로도 골든차일드 7인에 대한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 보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7년 데뷔한 골든차일드는 'Feel me', 'AURA', 'RATA-TAT-TAT', 'DDARA', '그러다 봄' 등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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