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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삼성 라이온즈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삼성이 KIA를 상대로 패배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4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삼성은 2회 디아즈의 볼넷, 박병호의 투런 홈런, 강민호의 안타, 양도근의 3루타로 3점을 기록하며 3-0 리드를 잡았다.
삼성은 3회 구자욱의 몸에 맞는 볼, 박병호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추가했다.
KIA는 4회 나성범의 2루타, 김선빈의 안타, 이우성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기록했다.
KIA는 5회 김도영의 볼넷, 최형우의 2루타, 나성범의 안타로 2점을 추가했다.
KIA는 7회 김도영, 나성범의 솔로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며 5-5 동점을 만들었다.
KIA는 9회 김선빈의 안타, 이우성의 2루타로 1점을 추가하며 5-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삼성은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5-6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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