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유정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이규한의 SNS가 삭제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이규한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접속하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이규한이 그룹 브브걸 출신 유정과 결별 후 열애 흔적이 남은 SNS 계정을 삭제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열애설이 제기되자 부인했으나 같은해 9월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 8월 공개 열애 약 1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규한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
유정은 지난 4월 브브걸에서 탈퇴하고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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