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OVO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상대로 패배했다.
우리카드는 지난 30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한국전력과 2024-25시즌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우리카드는 세트스코어 1-3(21-25, 22-25, 26-24, 26-28)으로 패배했다.
이날 우리카드는 아히(23점), 김지한(13점), 송명근(11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국전력은 임성진(12점), 신영석(12점), 전진선(11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한편, 우리카드는 오는 3일 삼성화재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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