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메이딘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메이딘(마시로, 미유, 수혜, 예서, 가은, 세리나, 나고미)의 소속사가 성추행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JTBC '사건반장'은 한 걸그룹의 멤버가 소속사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캡처) |
이후 해당 걸그룹으로 메이딘이 지목되자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방송에서 언급된 멤버와 대표 사이에는 어떠한 성추행, 기타 위력에 의한 성적 접촉이 없었으며,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진출처=143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
이어 "보도된 내용은 해당 멤버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사실과 다르게 얘기한 것을 제보받은 전문에 기초한 것으로, 다시 한번 해당 이슈는 사실무근임을 명확히 밝힌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갑작스럽게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메이딘 공식 SNS) |
한편, 메이딘은 지난 9월 EP '상승'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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