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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동연·김경수./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강태진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6·3 대통령 선거 경선이 3파전으로 확정됐다.
민주당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 이재명 전 대표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경수 전 경상남도지사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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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아시아뉴스통신 DB |
민주당은 16∼27일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순회경선을 실시하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적용해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
각 권역별 경선 마지막 날인 19일, 20일, 26일, 27일 후보자 합동 연설회가 열리며, 해당 권역의 투표 결과도 함께 공개된다.
민주당 대선 후보는 수도권·강원·제주 권역 개표가 마무리되는 27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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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동연 SNS) |
한편, 이 전 대표는 제19·20대 경기도 성남시장, 제35대 경기도지사, 제21·22대 국회의원 등을 지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초대 국무조정실장, 제4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제36대 경기도지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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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아시아뉴스통신 DB |
김경수 전 경상남도지사는 제20대 국회의원, 제37대 경상남도지사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