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양궁장에서 열린 올림픽제패기념 제32회 회장기 전국대학·실업 양궁대회에서 개인종합 1위와 단체종합 2위를 차지한 충북 서원대학교 양궁부.(사진제공=서원대학교) |
충북 서원대학교는 이 대학 양궁부(감독 김영미)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올림픽제패기념 제32회 회장기 전국대학·실업 양궁대회에서 개인종합 1위와 단체종합 2위를 달성해 금·은메달을 모두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원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이한샘 선수가 개인종합 1위, 개인50M 2위, 개인30M 3위에 올랐으며 단체전에서는 신영섭·구건운·이한샘·백문선 선수가 고른 점수로 2위를 차지했다.
꾸준한 연습과 체계적인 훈련으로 전 종목을 거의 싹쓸이 하고 있는 서원대 양궁부는 각종 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이루고 있어 향후 성적에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