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남 창원시 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창원시설공단이 마련한 ‘2015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이 열린 가운데 김용철 이사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설공단) |
경남 창원시설공단이 일류 공기업 도약을 목표로 ‘2015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열고 있다.
이번 직무교육은 정부3.0 정착과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차례로 나눠 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용철 이사장의 특강에 이어 외부강사를 초청해 정부3.0과 변화와 혁신, 조직결속력 강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경남발전연구원 이자성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정부3.0 핵심가치∙추진과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김영 행복힐링코칭 대표는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공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직원들의 변화와 혁신마인드 함양을 역설했다.
이밖에 창원시설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ISO 통합인증에 대한 의의와 실행방향을 주제로 외부강사의 특강도 했다.
김용철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 그리고 소통과 화합으로 활력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일류 공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