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인 27일에는 오후 2시 국제어학원 파이어니어 오디토리엄에서 대학본부 보직자와 단과대학장, 외국인 유학생 지도교수, 외국인 유학생회(회장 아티프, 파키스탄, 약학대학 대학원), GNU 버디, 관심 있는 교직원 등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어울림 행사를 개최한다.
대외협력본부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해온 유학생회의 성과도 함께 누리고, 각자 자기 나라의 훌륭한 전통과 문화를 마음껏 자랑하는 어울림 행사가 될 것”이라며 “유학생들의 소중한 꿈이 반드시 이루어져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