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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의료사각지대 아동지원 위한 4자간 협약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5-11-26 16:26

 26일 충북도교육청과 CJB청주방송, 충북대병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의료사각지대 아동지원을 위한 ‘키다리아저씨 캠페인 시즌2’ 4자간 협약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조명찬 충북대병원장, 이두영 CJB청주방송 회장, 김병우 충북교육감, 박석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과 CJB청주방송(대표이사 회장 이두영),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명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는 2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의료사각지대 아동지원을 위한 ‘키다리아저씨 캠페인 시즌2’ 4자간 협약식을 가졌다.

 키다리아저씨 캠페인은 꿈과 재능은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는 충북지역의 아동을 돕기 위한 캠페인으로 2016년 시즌2에서는 긴급하게 치료비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4자간 협약을 시작으로 협력기관 간 서로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의료사각지대 아동이 없는 충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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