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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행사 모습. (사진제공=한국유소년축구연합회) |
한국유소년축구연합회는 오는 5일 서울시 마포구청에서 올 한 해 수고한 유소년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유소년축구연합회 총회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연합회 소속 선수(10~13세)와 지도자 중 우수한 성적과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와 지도자를 시상한다.
행사에는 권종철 협회장을 비롯해 협회임원과 지도자, 선수 등 50여명이 참석하며 연합회 총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권종철 협회장은 "매년 연합회 소속 지도자들과 선수들을 격려하고 연합회가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 행사를 열고 있다"면서 "오늘 수상한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앞으로 우리나라 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