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우암양달마을 우암골공동체 홈플러스 부산감만점과 행복국수 지원서비스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 남구) |
부산 남구 우암양달마을 우암골공동체는 지난 22일 홈플러스 부산감만점(점장 이대승)과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행복국수 지원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우암양달마을에서는 2016년 6월부터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행복국수 먹는 날을 운영하여 저소득 주민에게 식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홈플러스 부산감만점에서는 매월 행복국수 재료(매월10만원 상당) 제공 및 행복국수 먹는 날에 배식 봉사를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