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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의 소녀상이 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30일 오전 부산 동구청은 강제철거했던 평화의 소녀상을 시민들에게 돌려줬고, 시민들은 평화의 소녀상을 일본 영사관 앞으로 옮길 예정이다. 그러나 28일 강제 철거 과정에서 평화의 소녀상을 받치는 대리석의 일부가 부서진 것으로 확인됐다. 동구청은 수리비를 배상한다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박상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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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상언기자 송고시간 2016-12-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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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의 소녀상이 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30일 오전 부산 동구청은 강제철거했던 평화의 소녀상을 시민들에게 돌려줬고, 시민들은 평화의 소녀상을 일본 영사관 앞으로 옮길 예정이다. 그러나 28일 강제 철거 과정에서 평화의 소녀상을 받치는 대리석의 일부가 부서진 것으로 확인됐다. 동구청은 수리비를 배상한다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박상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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