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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선출직 기관장 직무수행 지지도 ‘중위권’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1월 07일 09시 42분

리얼미터가 6일 발표한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8위와 9위를 기록한 이춘희 세종시장(좌)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우)./아시아뉴스통신DB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6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전국 17개 시도지사와 교육감에 대한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최교진 교육감이 중위권인 8위와 9위를 차지했다.

매월 실시하는 여론조사에서 먼저 광역자치단체장에 대한 평가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66.7%로 11월 대비 3.3%p 내리며 70%대를 이탈했으나 9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김관용 경북지사는 60.0%로 3.7%p 상승하며 2위 최문순 강원지사가 3.2%p 오른 58.5%로 순위변동 없이 3위를 차지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1월에 비해 지지도는 0.6%p 올라 49.2%를 기록했으나 순위는 7위에서 한 계단 내려와 8위를 차지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연초인 1월 실시한 조사에서는 14위를 기록했으나 연말인 12월에는 중위권으로 마무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리얼미터가 6일 발표한 2016년 12월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긍정평가 결과.(사진출처=리얼미터)

충청권에서는 안희정 충남지사(66.7%)가 1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이시종 충북지사(50.7%), 이춘희 세종시장(49.2%), 권선택 대전시장(42.0%) 순이었다.

긍정평가가 가장 낮은 시도지사 최하위 3인은 서병수 부산시장(30.1%), 윤장현 광주시장(31.2%), 홍준표 경남지사(35.9%)로 조사됐다.

이번 2016년 12월 조사에서 전국 시도지사 평균 직무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47.1%로 11월(46.4%) 대비 0.7%p 오른 반면, 부정평가는 37.3%로 11월(37.9%) 대비 0.6%p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시도 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 부문에서는 장휘국 광주교육감이 56.4%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11월 대비 2.2%p 상승하며 1위를 차지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3.7%p 상승한 54.7%로 2위에 장만채 전남교육감은 0.3%p 상승한 51.1%로 순위변동 없이 3위에 머물렀다.
 
리얼미터가 6일 발표한 2016년 12월 전국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긍정평가 결과.(사진출처=리얼미터)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11월에 비해 0.8%p가 떨어져 순위도 5위에서 9위로 4계단 내려섰다. 지난해 1월 14위였던 것에 비하면 연말에 중위권으로 올라서는 성적을 거뒀다.

충청권에서는 김지철 충남교육감(41.5%)이 1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김병우 충북교육감(40.8%), 최교진 세종교육감(39.8%), 설동호 대전교육감(35.6%) 순이었다.

긍정평가가 가장 낮은 교육감 최하위 3인은 김복만 울산교육감(26.8%), 이청연 인천교육감(31.3%), 설동호 대전교육감(35.6%) 순으로 집계됐다.

시도 교육감을 정책지향성별로 비교하면 진보교육감의 평균 직무수행 지지도는 42.8%, 보수 교육감은 35.8%로 진보교육감이 7.0%p 더 높게 나타났다.

진보성향 교육감이 보수성향 교육감을 오차범위(±3.1%p)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고 지난 11월 대비 진보교육감 평균 지지도는 0.7%p, 보수교육감은 0.6%p 올랐다.

이번 2016년 12월 전국 시도 교육감의 평균 직무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11월 대비 0.6%p 오른 41.1%, 부정평가는 0.1%p 소폭 내린 38.1%로 집계됐다.
 
리얼미터가 6일 발표한 2016년 12월 전국 주민생활만족도 평가 결과 그래프.(사진출처=리얼미터)

이와함께 전국 광역시도 주민생활만족도에서는 제주도가 61.4%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이어 대전시(58.5%)가 2위 울산시(57.3%)가 3위로 톱 3에 올랐다.

충청권에서는 대전(58.5% 2위), 세종(57.1% 4위), 충북(53.9% 9위), 충남(53.3% 12위)의 순으로 나타났다.

만족도가 가장 낮은 지역은 부산(48.3%)으로 조사됐고, 이어 인천과 경기가 각각 49.8%, 50.4%로 뒤를 이었다.

한편 2016년 12월 전국 시도의 평균 주민생활만족도는 11월 대비 0.8%p 오른 54.5%, 반면 불만족도는 0.7%p 내린 37.3%로 집계됐다.

이 조사는 유선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IVR) 방식으로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시도 주민 8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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