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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6년도 충청남도 학생 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의 선전을 격려하고 있는 임완묵 천안시교육장.(사진제공=천안시교육지원청) |
충남 천안시 임완묵 교육지원청장은 6일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격려위해 동계훈련장을 방문했다.
천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 치러질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성환중의 역도, 병천중의 양궁, 천안성정초, 천안서초 남녀핸드볼, 천안오성중의 육상 등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선수단에는 천안 관내 17개 초등학교와 22개 중학교에서 500여명이 선발됐으며 종목별로 체계적인 강화훈련 계획에 따라 체력증진과 기술훈련 등으로 실전과 같은 동계훈련에 임하고 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기량향상을 위한 훈련에 임하고 있는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최고의 기량을 끌어내기 위해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금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훈련 현장을 찾아 격려하며 선수들의 사기를 최대로 끌어 올리고 있다.
임완묵 교육장은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실전과 같이 연습시합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장하고 든든하다”며 "훈련과 실전연습을 통해 기량을 열심히 연마해 금년 충청남도에서 개최하는 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 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