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오는 17일 고성역도전용경기장에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경남 대표 선수 최종 선발전이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5월 충청남도 일원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 대회 역도 경남 대표 선수 선발을 위해 지난해 1차 선발전에 이은 최종 선발전이 17일 고성군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최종 선발전에는 초등 5개팀과 중등 9개팀 140여명 선수들이 참가하며 1차와 최종선발전 성적을 토대로 12명이 경남 대표선수로 결정된다.
배정훈 경남역도연맹회장은 “경남선수단은 전국 유일한 역도전용경기장인 고성역도기장에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해 지난 대회에서 금메달 5개 등 1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며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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